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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해투3’ 신소율 “정해인과 연기 했었다..그땐 멋있는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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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해피투게더3’ 신소율이 정해인을 언급했다. KBS2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배우 신소율이 동료 배우 정해인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신소율은 MC들로부터 정해인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같이 작품을 찍었는데 지금 대세가 됐다. 그때는 멋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신소율은 이어 “그땐 사촌동생 역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누나들의 로망이 됐다”며 “갑자기 연락하기 그래서 혼자 집에서 (드라마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재윤은 “정해인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조재윤은 “제가 얼마 전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는데 해인이가 엄청 바빴다. 바쁠 때도 병문안 오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조재윤은 이어 “해인이도 부모님이 병원 하신다”며 김수용을 바라봐 웃음을 줬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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