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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첫방 '밥블레스유' 최화정X이영자X송은이X김숙, 특급 수다 가득한 푸드테라픽 시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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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역대급 조합이 꿀재미를 선사했다.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 TV 예능 '밥블레스유'에서는 연예계 대표 먹계모임 4인방의 역대급 조합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푸드테라픽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프로의 시작부터 기획과정, 첫 회의, 포스터 촬영을 모두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을 하던 중 네 사람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며 폭풍 수다와 먹방을 이어갔다. 이때 송은이는 “사연이 많이 왔어요. 사연이 700개 정도 왔는데”라며 진상 고객들이 상담 전화할 때 스트레스 받는 다는 사연을 읽었다.

이에 대해 최화정은 “엄마의 가정식을 먹이고 싶어. 자존감 높여주는”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고기 뭇국을 끓이면 건강해 지는 게 있어”라고 조언했다.

이어 조각케이크를 먹던 중 최화정은 “이거 상했어. 먹지마”라고 전했다. 이때 이영자는 “사기 치고 있다”며 조각케이크를 맛봤고 조각케이크에 대해 “처음 맛보는 맛이다. 다니엘 헤니 처음 봤을 때 그 느낌. 삼순이 나왔을 때 그 느낌이다”라고 감탄했다.

이런 이영자에 대해 김숙은 “언니는 누가 뺏어 먹을 까봐 일부러 맛없게 먹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따.

다음 사연은 더치페이할 때 친구 한명이 돈을 받을 때는 올림 낼 때는 내림을 해서 신경이 쓰인다는 사연이었다.김숙은 “쟤는 원래 저런애라고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고, 이영자는 “그냥 자기가 조금 더 쓰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네 사람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자는 “사적으로 친한 이들과 일주일에 한번 볼 수 있는 게 너무 신난다”라고 전했고 최화정은 “쏘확행을 보여드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은이는 “맛있는 음식과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특급 수다가 있다”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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