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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성훈 트레이너' 양치승, 본격 방송 활동 시작…영화배우 경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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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치승/사진=아티팩토리 제공


‘성훈 트레이너’로 얼굴을 알린 양치승 관장이 ‘스포테이너’로 방송 활동에 나선다.

21일 한 매체는 양치승 관장이 최근 배우 권혁수가 소속된 아티팩토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여러 방송업계와 광고업계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방송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니 스포테이너로서 진면목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양치승 관장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출연해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렸다. 양 관장은 성훈뿐만 아니라 그룹 방탄소년단 진, 2PM, 2AM, 씨엔블루 강민혁, 가수 송지은, 배우 김우빈, 현우, 권혁수, 최은주, 진서연 등 여러 연예인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다.

현재 양치승 관장은 MBN ‘아궁이’,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그는 앞으로 건강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양치승은 지난 1990년 강철민이라는 이름의 조연 배우로 스크린에 데뷔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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