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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둘째 득남' 가희, '슈돌' 스페셜 출연...방송 최초 남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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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둘째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다르면 최근 둘째 아들을 얻은 가희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출연자로 촬영을 진행 했다.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둘째 출산 과정과 이후 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첫째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이후 2년만인 지난 16일 오전, 한 산부인과에서 2.75kg의 건강한 둘째 아들 양시온 군을 낳으며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가희의 '슈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가희는 지난 1월 방송된 '슈돌'에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과 만나면서, 당시 13개월이던 큰 아들 노아 군과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 같은 인연이 이어져 '슈돌'을 통해 둘째 출산 과정까지 공개하게 된 것.

이번 '슈돌'을 통해 무대 위 걸크러쉬 디바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변신한 가희의 리얼 육아 일기를 만나 볼 수 있을 예정. 특히 가희의 남편인 양준무 씨가 방송에서 처음으로 소개 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가희는 2012년까지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배우 활동과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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