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라디오스타’ 지석진, 유재석 전세 산다 폭로…“김구라 못 믿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지석진(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지석진이 유재석의 집이 자가가 아닌 전세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은 라디오DJ특집으로 지석진이 출연해 “유재석은 자가가 아니라 전세”라고 밝혔다.

이날 김구라는 지석진과 전화 통화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지석진이 모든 이야기를 거침없이 하는데 딱 하나 유재석 이야기를 조심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유재석을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김구라라는 송신소에서 오류 전파가 나면 큰일 난다”라며 “그 출발이 나라고 하면 유재석이 얼마나 속상하겠냐. 나는 김구라를 못 믿는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지석진은 “유재석이 자가냐 전세냐”라는 물음에 “전세”라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석진은 “이런 말이 김구라에게 들어가면 ‘유재석이 전세 사는 이유는 이미지 때문’이라고 왜곡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