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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TV캡처]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 직진♥…강기영 "연애고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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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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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밀당 없이 박민영을 향해 전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연출 박준화) 김미소(박민영)에게 다가가려는 이영준(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준은 아침 일찍 김미소의 집으로 가 그를 기다렸다. 이영준의 전화를 받은 김미소는 밖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이영준을 보고 당황했고 빨리 내려가 운전석으로 갔다. 하지만 이영준은 "운전석이 아니다"라며 옆자리로 안내했고 김미소의 머리를 자신의 손으로 보호했다.

차에 탄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쇼핑백을 건네며 "우리 집 셰프가 만든 크로크무슈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면 먹어도 좋아. 그 옆에 있는 커피도 먹어도 좋다. 쇼핑백 가져도 된다"고 김미소를 챙겼다.

이영준은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심장까지 가지고 있다"고 자화자찬하며 친구 박유식(강기영)에게 사촌의 이야기 인척 연애 상담했다. 박유식은 이영준 이야기임을 눈치채고 "그 남자 연애고 자다. 마음먹은 거 빨리 하라고 전해줘 뜸 들이면 여자들이 싫어한다"고 조언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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