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할리웃POP]'꽃할배' 피어스 브로스넌, 아내와 데이트 포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피어스 브로스넌(63)이 미중년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어스 브로스넌은 이날 작가이자 기자인 아내 킬리 셰이 스미스(53)와 함께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런치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이동 중인 모습. 올해 결혼 17년 차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피어스 브로스넌의 첫번째 아내 카산드라 해리스는 1991년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이어 2014년 사랑하는 딸까지 난소암으로 잃는 슬픔을 겪어야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