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아내의 맛’ 이지혜 “임신 11주..신현준이 맞혔다” 깜짝 고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아내의 맛’ 이지혜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TV조선 방송 캡처


‘아내의 맛’ 가수 이지혜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C 이휘재, 박명수는 이지혜를 향해 좋은 소식이 있다는 사실을 물었다.

이지혜는 “현재 임신 11주다”라며 “12월26일이 예정일”이라고 털어놨다.

특히 이지혜는 “신현준이 맞혔다. ‘임신한 얼굴 같다’고 하더라”면서 “거짓말 할 수가 없어 (사실대로) 말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혜걸-여에스더 부부, 함소원-진화 부부, 정준호-이하정 부부 등이 출연한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