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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톡투유2' 창크나이트 유재명, 반전성향 고백 "실제는 여리여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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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명이 반전 성향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에서는 사회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그려졌다.

배우 유재명은 “여리여리하고 감성적이고 청소를 좋아한다”며 반전 성향을 고백했다. 유리는 “선배님이 하셨던 캐릭터 창크나이트라고 하더라고요”라며 ‘비밀의 숲’ 속 캐릭터를 언급했고, 유재명은 “과분하게 그런 닉네임이 붙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명은 이창준 캐릭터가 사랑을 받았던 것은 권력의 최상층에 올라서 대한민국을 주무르는 역할이었지만 “아 저 사람도 어떤 부분에선 나와 다르지 않구나. 사실 선배님이란 부분이 애드립이었는데 이창준이란 사람은 선배님이라는 말을 아주 오랜만에 들은 거에요”라며 공감 가는 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 2 행복한가요 그대’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행복'에 초점을 맞춰 개인의 고백, 사회의 고발, 세대 간 대화, 인간관계와 소통, 성취와 만족, 그리고 사소한 행복(소확행)과 미투라고 외치는 낮은 목소리의 공감을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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