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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남태현 열애설 해명, 오해 부르는 정려원·손담비와 달달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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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남태현이 ‘비디오스타’에서 열애설 해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제기된 열애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남태현은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밝힐 예정이다.

남태현은 지난해 2월 정려원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취향의 영화나 음악, 사진 등의 게시물을 게재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또한 남태현이 정려원의 영화 ‘게이트’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는 보도가 이어지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

남태현 열애설 해명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그러나 당시 정려원 측은 “남태현과 손담비 등 지인들이 응원 차 현장을 방문한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뿐만 아니라 그해 10월에는 손담비와 한차례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동영상 어플 콰이로 찍은 영상이 공개됐고,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의혹을 샀다.

이에 대해 남태현은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다정한 분위기의 영상이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다. 전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올해 초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려원 누나에 이어 손담비 누나까지 연달아 난 열애설은 정말 의아했다. 정말 친한 사이인데 어떻게 사귄다고 생각하는지 놀랐을 뿐이다”라며 “나로 인해 괜히 오르내려 미안한 마음 뿐”이라고 속내를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남태현이 열애설 상대인 손담비, 정려원 중 한명과 전화연결을 시도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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