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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동상이몽2’ 인교진, 父 향한 진심 고백…스튜디오 눈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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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진심이 공개된다. SBS 제공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VCR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됐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평소 '웃음'을 담당하던 인교진이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펑펑 울린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인교진은 60세가 넘은 늦은 나이에 가수 활동을 시작한 아버지를 공개했던 바. 이번에는 소이현과 함께 아버지의 지방 축제 현장을 찾았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아버지에게 축제에 온다는 사실을 비밀로 한 채 깜짝 등장을 위해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변장했다. 하지만 오히려 더 튀는 부부의 모습에 지나가던 이들도 다 쳐다보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과연 부부가 깜짝 등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소 아버지의 가수 활동을 탐탁지 않아 했던 인교진은 이날 숨겨둔 진심을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너는 내 운명' 출연진은 인교진의 속마음에 모두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인소부부의 축제 현장 방문기는 18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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