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동치미’ 최영완 “남편 손남목, 나쁜 사람 NO..믿을 만한 사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동치미’ 최영완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는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최영완은 “결혼 11년 차 주부”라며 소개했다. MC 최은경이 “당돌한 역을 많이 하는데 ‘동치미’ 나오는데 망설였다고 하던데”라고 물어봤다.

매일경제

‘동치미’ 최영완 사진=MBN ‘동치미’ 방송캡처


그러자 최영완은 “이야기를 하다보면 발동이 걸려서 거침없이 이야기를 한다. 그 피해를 남편이 받는다”면서 “참고로 남편이 나쁜 사람이 아니다. 제가 사랑하고 믿을 만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팽현숙은 “남편 손남목 씨랑 친하다. 착하다”고 말했다. 손남목은 뮤지컬을 직접 쓰고 연출하는 인물.

최영완은 남편 실명 거론에 당황하며 “오늘 무슨 이야기를 할 줄 모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