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사랑과 낭만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을 이어갔다.
이날 설계자를 맡은 박명수는 낭만투어의 첫 번째 포문을 케이블카로 열었다. 허경환은 설계자가 아님에도 “케이블카를 탈라면 봉을 잡아야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짠내투어’ 박명수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캡처 |
이에 박명수는 “내가 설계자다”며 조용히 하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카를 탄 멤버들은 광장, 차이나타운 등을 돌며 신기해했다. 특히 직접 경로를 바꾸는 시스템을 보고 감탄했다.
박명수는 케이블 카를 타며 “영화에 많이 나오는 언덕이다”라며 알고 있는 지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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