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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정법' 설인아, 밧줄에 의지해 용감하게 제비동굴 탐사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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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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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 출연한 배우 설인아가 깊이 400m의 제비동굴을 밧줄 하나에 매달려 탐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는 배우 최정원과 설인아가 제비동굴을 탐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설인아는 인터뷰에서 "나는 고소공포증, 배멀미, 비행기 멀미 등 아무것도 없다"며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밧줄에 몸을 매달고 제비동굴 속으로 내려가려하자 초반에는 제대로 발을 떼지 못하며 무서워하더니, 제대로 자세를 잡고나서는 손쉽게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설인아는 밧줄에 매달린 채로 "와 진짜 자연이다"라며 여유롭게 경치를 구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 줄이 흔들리며 몸이 멋대로 돌아가자, 설인아는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했다. 설인아는 인터뷰에서 "고소공포증이 있건 없건 당시에는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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