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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웃음바다' 된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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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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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뉴스1) 오대일 기자 =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월드컵 개막일인 14일 오전(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서 환한 얼굴로 몸을 풀고 있다. '지구촌 최대 축구 축제' 러시아월드컵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소치 등 총 11개 도시에서 32일간 개최된다. 2018.6.14/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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