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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보] 유역비 "나의 야심? 진실한 내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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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지민경 기자] 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카리스마 넘치는 발레리나와 록스타로 변신했다.

지난 11일 하퍼스바자 차이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7월호 표지 모델로 나선 유역비의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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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는 발레리나로 변신한 유역비가 다양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블랙 수트를 입고 일렉 기타를 든 유역비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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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유역비는 연기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들을 전했다. 그는 “내가 두려워 하는 것은 내가 가장 마지막으로 연기하는 배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 연기의 극치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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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배우들은 보통 자신감이 없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표현하고 연기하기 위해서는 강한 마음상태가 필요하다. 안정감을 느끼지 못할 때 저는 자기 자신을 위장하곤 한다. 아주 굳센 여성으로 위장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섹시함의 아이콘, 우상 같은 말들은 공허하다. 진정한 배우는 진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나의 야심은 진실한 자기 자신이 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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