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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엑's 차이나] 이연걸, 건강악화설 부인→공식석상…활기 넘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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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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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화권 톱스타 이연걸이 건강악화설을 부인한 후 공식석상에서 활기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14일 펑황연예는 지난 13일 한 태극선 생활관 행사에 참여한 이연걸의 근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연걸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건강악화설과 관련해 "지난번 기념사진에서는 겸손하게 찍었더니 80대처럼 나왔다고 하던데, 오늘은 거만하게 찍어서 70대처럼 보여야겠다"고 농담했다.

앞서 중화권 연예 매체들은 한 팬이 이연걸과 찍은 사진을 보도하며 그의 건강이 악화됐으며 흡사 80대 노인 같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이연걸은 "언론이 날조한 것"이라며 현재 건강상태가 괜찮다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올해 55세인 이연걸은 '황비홍', '동방불패', '정무문' 등 수많은 액션 영화를 찍으며 1990년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았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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