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친목"…세븐틴 민규X차은우, '얼굴천재'들의 우정 응원해

[헤럴드POP=심언경기자]

사진=세븐틴 민규 인스타그램

세븐틴 민규가 아스트로 차은우와 친목을 다졌다.

민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6/13 #97’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민규와 차은우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함께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민규는 헤어 스타일링을 하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완벽한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차은우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얼굴천재'적 모멘트는 팬들의 열광적 반응을 이끌어낸다.

한편 민규의 소속 그룹 세븐틴은 최근 일본에서 전격 데뷔해 화제를 모았으며, 차은우는 7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도경석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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