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티파니, 28일 신보 'OVER MY SKIN' 발표 예고…美 활동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티파니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에 돌입한다.

14일 미국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 '아마존'에는 티파니의 새 앨범 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재킷 속 티파니는 'TIFFANY YOUNG'(티파니 영)으로 새 활동명을 앞세워 비닐 느낌의 배경에서 신비스러움을 내뿜고 있다. 특히 앨범 재킷에 'OVER MY SKIN'이라는 문구가 쓰여있어 이번 새 앨범명임을 알 수 있게 한다. 발매일은 28일이다.

앞서 티파니는 국내서 걸그룹 소녀시대로 활동하던 시절, 2016년 솔로 앨범 발표를 비롯,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라는 보컬 유닛으로도 활동하며 보컬로서의 경쟁력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미국으로 건너가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이후 그는 현재 미국 '패러다임 탤런드 에이전시' 측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아마존' 홈페이지 캡처]

▶ 실시간 뉴스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