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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가수 서인영(34)이 음원 플랫폼 소리바다와 손잡고 이달 말 컴백한다.
소리바다는 "이번 새 앨범뿐 아니라 서인영의 가수 생활 제2막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다. 솔로 가수 활동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렸다. 서인영은 지난해 1월 JTBC '님과 함께' 촬영 도중 제작진과 갈등을 빚는 과정에서 욕하는 영상이 공개돼 구설에 올랐다.
이후 방송 활동을 쉬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서인영은 "온전히 나를 생각할 시간을 보냈다. 반성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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