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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풀내음 한가득"..바다, 숲 속의 핑크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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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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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인스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요정 같은 모습을 뽐냈다.

14일 오전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풀내음 한가득~ #Austria#가수바다#bada"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숲 속의 요정 같은 모습으로 오스트리아에서의 시간을 즐기고 있다. 핑크색의 원피스가 청순미를 과시해 바다의 비주얼이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행복함이 가득 느껴지는 바다의 미소가 시선을 모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바다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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