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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알립니다]월드컵의 감동과 환희, 해설위원들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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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월드컵 해설위원 4인 위촉
한국일보

최순호 포항 감독(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설기현 성균관대 감독, 유럽 축구 잡지 ‘키커’의 무니르 지토니 기자, 서효인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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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2018 러시아월드컵을 보다 깊이 있게 보도하기 위해 전문 해설위원을 위촉했습니다.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이탈리아를 상대로 동점골을 넣었던 최순호(56) 포항 스틸러스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벨기에 프로축구 안더레흐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딩과 풀럼 등 유럽 리그 경험이 풍부한 설기현(39) 성균관대 감독이 전문가의 시선으로 독자 여러분에게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것입니다.

2006년 ‘시인세계’로 등단하고 시집 ‘소년 파르티잔 행동 지침’ ‘백 년 동안의 세계대전’, 산문집 ‘이게 다 야구 때문이다’의 저자 서효인(37) 시인이 월드컵에 얽힌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튀지니 태생으로 독일인 아버지, 튀니지 어머니 아래서 자라 튀니지 21세 이하 국가대표까지 지내고 축구 기자로 변신한 유럽 최고의 축구 잡지 ‘키커’의 무니르 지토니 기자는 러시아 전역을 누비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월드컵을 안내할 것입니다.

해설위원들은 전문 지식과 경험담을 곁들인 흥미롭고 예리한 분석과 전망으로 러시아월드컵의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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