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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가빈, 광고 통해 비키니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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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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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 가수 한가빈이 광고를 통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한가빈은 이지브레스의 ‘NEW 스노클링 마스크’ 모델로 발탁돼 비키니를 입고 화보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이달 초 첫선을 보였다.

소속사 마이클미디어 측은 “광고에서 공개된 한가빈의 사진에 대한 대중의 호응도가 높다”며 “이지브레스 측과 상의해 비하인드컷도 추가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가빈을 모델로 발탁하는 제품들마다 매출 성장이 눈에 띌 정도여서 광고주들의 러브콜이 적잖이 이어지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꽃바람’과 ‘인생연습’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한가빈은 지난해 노래방 어플리케이션 ‘노래방가자’ 모델로 발탁, 전국 곳곳 노래방에 입간판이 설치되며 입간판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또 ‘쿨매트’ 등 몇몇 중소기업의 광고모델로 나서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어필, 제품 홍보와 판매에 확실한 변화를 보여줘 신제품을 출시하는 업체로부터 광고 모델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한가빈은 가수활동과 더불어 MBC ‘서프라이즈’에 고정 출연하며 연기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노래방가요제’ 등 음악전문방송 공개방송에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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