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완성차업체 관계자는 "첼시는 항상 팬들을 생각하는 팀"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경영 철학과 맥이 닿아 있다고 현대차가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현대차 로고가 박힌 첼시 새 유니폼은 오는 7월 23일 경기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회계·컨설팅사 KPMG에 따르면 첼시는 유럽에서 7번째로 가치 있는 클럽(17억6000만유로)으로 평가될 정도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2015~2016시즌과 2016~2017시즌을 바탕으로 수익률, 중계권, 인기, 잠재력, 구장 가치 등을 종합해 매긴 평점이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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