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Y현장] 샤이니 "데뷔 10주년, 체감 못해…갈길 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샤이니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샤이니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2('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2) 음감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샤이니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이날 온유는 "쉴새없이 달려왔다. 사실 막상 못느꼈다. 옆에서 주변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벌써 10년이 됐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멤버들과 지금까지 잘 쌓아왔고, 함께한 시간들이 잘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으로서, 샤이니 멤버로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민호는 "나도 마찬가지로 주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느끼게 됐다.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팬들과 가까워지는 시간도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태민 또한 "10년을 돌이켜봤을때 샤이니 멤버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컸다. 멤버들끼리 누구보다 잘 알게 됐고, 또 그런 모습들을 대중에게 자랑스럽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했다. 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 팀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다.

한편 샤이니의 정규 6집 두 번째 앨범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