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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WNBA] '4D 11R' 박지수, 최다 리바운드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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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박지수(라스베이거스)가 최다 리바운드를 경신했다.

박지수는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21분 30초 동안 4득점 11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이날 박지수가 뛴 시간과 잡은 리바운드는 WNBA 진출 이후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 9일 애틀랜타전 17분22초, 리바운드 7개였다.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박지수는 8경기 평균 11분36초를 뛰며 2.4점 3.6리바운드 0.4블록을 기록 중이다.

이날 팀은 66-72로 패해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라스베이거스는 13일 인디애나 피버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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