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피어스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반쪽과 함께하는 최고의 시간(Having the best time with my other half)"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식탁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스가리에 기대어 미소를 짓고 있는 스피어스의 표정에는 행복함이 묻어난다. 또 아스가리의 근육질 팔뚝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두 사람은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지난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l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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