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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구창모 '만루 위기 넘겼어!'[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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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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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사 만루 NC 선발투수 구창모가 두산 김재호를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종료시킨 뒤 미소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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