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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스브스타] "오직 이날을 위해" 넘치는 열정으로 정국 옷 뜯어버린 RM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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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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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무대 위에서 막내 정국의 의상을 뜯는 실수를 하고 재치있게 대처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른 '페이크 러브(Fake Love)' 무대를 펼쳤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난이도 높은 안무를 멋있게 소화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RM이 정국의 멱살을 잡고 거칠게 밀어내는 안무에서 실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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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이 정국의 옷을 강하게 잡아채 옷의 단추가 터져버린 겁니다.

이에 정국은 티 나지 않게 옷을 살짝 잡아가며 나머지 안무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저는 원래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나..."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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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이어 정국의 옷을 잡아당긴 손을 사진 찍어 올리면서 "오직 이날을 위해"라고 재치 있는 문구를 남겼습니다.

RM의 글을 본 팬들은 "처음부터 그려온 '빅피쳐' 아니었나", "저도 신중한 사람입니다만 이날이 좋았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페이크 러브(Fake Love)'로 이날 2주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구성=오기쁨 에디터, 출처=SBS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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