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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컴백' AOA 찬미, "초아 빈자리 느껴지지 않게 새벽까지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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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AOA 찬미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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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AOA(에이오에이)의 찬미가 초아의 탈퇴에 관해 입을 열었다.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AOA(지민,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쇼케이스가 열렸다.

AOA의 이번 앨범은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이자, 멤버 초아가 탈퇴한 후 6인조로 재정비한 AOA의 첫 완전체 활동이기에 더욱 의미있다.

이날 찬미는 멤버 초아의 탈퇴에 대해 "초아의 보컬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초아 이외에도 유나가 많은 보컬 파트를 맡고 있었다"며 "이번 앨범에는 유나와 다른 멤버들의 보컬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6명이 서는 무대가 비어 보이지 않게 멤버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예전 영상을 찾아보면서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빙글뱅글'은 모던한 펑키 팝의 영향을 받은 레트로 곡으로 강한 비트 위에 휘파람 소리와 기타 소리가 중독성 강한 추임새와 만나 AOA의 밝은 에너지를 잘 드러낸 곡이다.

한편 AOA는 금일(2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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