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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컬투쇼` 지상렬 "노사연, 밥 잘 사주는 `큰` 누나...저는 지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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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컬투쇼' 지상렬.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컬투쇼' 지상렬이 가수 노사연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정찬우를 대신해 지상렬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지상렬은 등장부터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사람이 살면서 살아볼 만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직접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청취자는 지상렬에게 "언어입담이 최고다. 호날두 같다"고 칭찬했고, 지상렬은 "호날두 아니고 메시다"라고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상렬은 최근 발표한 노사연의 신곡 '시작'을 선곡하며 "밥 잘 사주는 우리 큰 누나다. 저는 지해인이다”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상렬은 현재 JTBC 교양프로그램 ‘별다방’에 출연 중이다.

410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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