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는 오늘(28일) 끝난 PGA 투어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에서 3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주 5위에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1,2위는 지난주와 변함없이 저스틴 토머스와 더스틴 존슨입니다.
존 람이 4위를 지켰고, 3위였던 조던 스피스가 5위로 밀려났습니다.
100위 내 한국 선수는 45위인 김시우, 85위인 안병훈, 97위 임성재 등 세 명입니다.
어제 끝난 한국 KPGA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태희는 905위에서 470위, 유러피언 2부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17살 김민규는 715위에서 369위로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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