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7회/사진제공=MBC에브리원
28일 ‘시골경찰3’에서는 울릉도 북면 파출소 경찰 동료들이 시골순경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 이청아의 숙소를 방문해 함께 저녁 식사를 한다.
이날 시골 시골순경 4인방은 파출소 소장, 멘토 경사 두 명을 자신들의 숙소로 초대했다. 야근 당번인 신현준 순경을 제외한 세 순경은 퇴근길에 장을 보며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밥 잘 해주는 예쁜 형아’ 이정진의 진두지휘 아래 오대환 순경과 이청아 순경은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만들었다.
야근을 마친 신현준 순경과 함께 소장, 멘토 경사들은 숙소에 찾아왔다. 한 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에 모두들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이정진은 비장의 무기인 삶은 소라를 들고 나와 손님들을 즐겁게 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이날 신현준은 이청아에게 지금까지 경찰 생활을 하며 가장 힘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청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고민하다 입을 열었다. 이청아의 대답에 오빠 순경들은 물론 경찰 동료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청아를 힘들게 한 것은 무엇이었을지 28일 오후 8시 30분 ‘시골경찰3’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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