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솔리드 소환하며 유종의 미...‘시청률은 소폭 하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슈가맨2’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막을 내렸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는 3.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921%)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솔리드가 슈가맨으로 출연, '이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며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천생연분' 무대에서 솔리드는 전주가 끝나기도 전에 100불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가맨2'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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