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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같이 살래요' 이상우, 김윤경 찾아가 "한지혜 건드리지 마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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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같이 살래요'의 이상우가 김윤경을 찾아가 경고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가 채희경(김윤경 분)을 찾아가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하(한지혜 분)는 딸 출생 문제 때문에 채희경(김윤경 분)에게 수모를 당했다. 정은태는 박유하를 집에 바래다주며 다독였다.

이어 그는 채희경을 찾아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병원에 인사권 행사하려고 하지 마라"라고 말하며 "박유하 씨 건드리지 마라"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채희경은 "두 사람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런 말하는 거 굉장히 불쾌하다"고 화를 냈다.


한편, KBS2 '같이 살래요'는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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