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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생생인터뷰] '승장' 김태형 감독, "팬들의 응원, 선수 집중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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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팀 간 7차전 맞대결에서 6-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시즌 32승(18패)째를 거뒀다.

이날 두산은 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며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거뒀다. 아울러 타선에서도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서 꾸준히 점수를 뽑았고, 이날 경기를 완승으로 끝냈다.

경기를 마친 뒤 김태형 감독은 "린드블럼이 안정적인 투구로 7회까지 긴 이닝을 막아줬다. 오늘 많은 팬이 와서 응원했는데, 선수들이 더 집중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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