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공식입장] 아이아이 '불장난' 라이브 논란에 "신인이라 긴장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듀오 아이아이가 라이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아이아이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신인이라 무대가 정말 소중해서 너무 긴장했던 것 같다. 지상파 라디오 출연은 처음이라 더더욱 떨렸고 앞으로 차근차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아이는 이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여자)아이들과 함께 출연했다.

아이아이는 지난 1일 데뷔한 신인 여성 듀오로, 케이블 음악방송 경험은 있지만 이날이 지상파 라디오 첫 출연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아이아이는 자신들의 데뷔곡 '난 이미 너야'와 블랙핑크의 '불장난' 커버 무대를 준비했지만 노래를 부르다 음이탈 실수를 했다. 이에 아이아이는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해당 라이브가 화제가 되면서 방송 종료 후에는 아이아이의 팀명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에이치트랙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