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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멤버들 보고싶었다”…집사부일체 역대 사부 1人 재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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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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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집사부일체’ 열 번째 사부의 힌트를 주기 위해 또 다른 사부가 깜짝 등장했다.

최근 진행된 SBS ‘집사부일체’ 촬영에서 역대 사부가 재등장했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열 번째 사부를 만나러 가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작진은 ‘사부 힌트’로 사부의 지인과 통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수화기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오자 이승기는 “실례지만 누구신지 여쭤봐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전화 힌트를 주던 지인은 특유의 말투로 자신을 소개했고,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통화를 하던 지인의 정체는 바로 역대 사부 중 한 사람이었던 것.

멤버들에게 더 각별한 기억으로 남은 역대 사부의 깜짝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창 통화 중이던 그때, 뒤편에서 인기척이 느껴졌고 뒤를 돌아본 멤버들은 두 눈을 의심했다. 바로 통화를 하던 역대 사부가 바로 눈앞에 등장했기 때문. 역대 사부를 발견한 멤버들은 한달음에 달려갔고, 역대 사부 역시 멤버들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역대 사부가 멤버들을 찾아온 이유는 열 번째 사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역대 사부는 “그 동안 보고 싶었다”며 사부에 대한 힌트 제공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보고 싶어 직접 찾아왔다”는 말을 전했고, 이에 멤버들은 “저희도 너무 보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부는 찰나의 말실수로 열 번째 사부의 정체에 대한 강력한(?) 힌트를 멤버들에게 발설하고 말았다. 이어 “아니 이거 (힌트)아니다. 못들은 걸로 하자”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이미 들었는데 어떻게 하냐”며 웃음을 터뜨렸고 이후로도 계속되는 역대 사부의 말실수에 모두 진땀을 뺐다는 후문.

멤버들을 다시 찾아온 역대 사부의 정체는 27일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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