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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PGA] 케빈 나,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1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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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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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가 포트워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25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7언더파 63타로 2위에 오른 찰리 호프먼(미국)과는 1타차다.

201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 병원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케빈 나는 이후 준우승만 6번을 차지하는 등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6위에 오른 케빈 나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6년 8개월 만에 정상을 노린다.

김시우는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 조던 스피스(미국)와 공동 44위에 자리했다.

김민휘는 1오버파 71타로 공동 77위, 강성훈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2위에 그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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