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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최리, '이리와 안아줘' 사투리 소녀로 변신...비하인드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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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텐아시아

최리 /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등장하는 배우 최리가 촬영장 비하인드 사지을 공개했다.

최리는 지난 23일 방송에 성장한 소진 역으로 처음 등장했다. 극중 소진은 도진(장기용)과 현무(김경남)의 의붓동생이다. 인물간에 얽히고설킨 인연 가운데서도 소진만은 오빠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다. 어린 소진(이예원)은 깜찍한 사투리와 야무진 면모로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했다. 성장한 소진(최리)도 이를 고스란히 이어 받아 교복을 입고 애교 있는 사투리를 구사하며 발랄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리는 사진 속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양갈래 머리를 한 교복 차림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대본을 들고 웃는 모습, 앞치마를 입고 엄마 옥희(서정연)의 국밥집을 가리키며 미소 짓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MBC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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