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미와 함께라면"…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레드카펫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 등장, 리포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국내에도 생중계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우리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건 아미"라며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며 지난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해당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2년 연속 수상을 노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팬클럽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슈가는 "아미 감사하다. 덕분에 왔다"고 전했고, 진은 "영광스럽다. 아미와 함께면 어디든 갈 수 있다"고 거들었다.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는 물론, 퍼포머 자격으로 참석한다. 두아 리파, 존 레전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카밀라 카베요, 켈리 클락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신곡 'FAKE LOVE'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한편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21일 오전 9시 Mnet을 통해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AFPBBNEWS=NEWS1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