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불펜투수 오승환(36). © AFP=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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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홈 4연전을 모두 졌다. 오승환(36)은 휴식을 취했다.
토론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오클랜드아 홈 경기에서 2-9로 패배,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4연전을 전패로 마감했다.
선발투수 조 비아지니가 4이닝 6피안타 2볼넷 4실점(3자책)으로 조기강판했고 불펜 투수들이 추가로 5점을 더 내줬다.
22승25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클랜드는 4연승을 달리며 25승22패를 기록했지만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지난 20일 오클랜드전에서 1⅔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따낸 오승환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오승환의 시즌 성적은 1승 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7이다.
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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