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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선다방' 솜사탕도 못이긴 2시남녀, 女 피아노 연주로 달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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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선다방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솜사탕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2시 맞선남녀의 달달함이 피아노 연주로 해결됐다.

20일 방송된 tvN ‘선다방’에서는 2시 맞선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2시 남녀는 첫 만남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경직된 분위기에 2시녀는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고 2시남의 모습에 카페지기들은 상대에 흥미가 없어 보여 걱정했다. 2시남은 2시녀의 연애 고민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유인나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솜사탕을 만들었지만 두 사람의 분위기는 진전을 보이지 않는 듯했다. 2시남은 피아노 전공자라는 2시녀에 연주를 부탁했고 연주를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선다방’은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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