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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스트리스'한가인, 오정세 에게 "보험금 필요하니 죽은 사람으로 있어"...폭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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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CN'미스트리스'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한가인이 아픈 딸을 위해 남편 오정세에게 폭탄발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OCN '미스트리스'(연출 한지승/극본 고정운,김진욱) 8화 에서는 한가인이 아픈딸을 위해 죽은줄 알았던 남편 오정세에게 보험금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세연(한가인 분)은 돌아온 남편 김영대(오정세 분)에게 "병원비가 많이 드니 죽은사람처럼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보모로 있던 정심(이상희 분)이 본색을 드러내면서 세연은 곤란에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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