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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런닝맨' 이광수X한기범, 역대급 닮은꼴 연령고지 탄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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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역대급 닮은꼴 연령고지가 탄생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닮은꼴 게스트가 등장했다.

송지효 닮은꼴로 송지효의 친동생이자 배우인 천성문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이마 넓이까지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양세찬의 닮은꼴로 이종혁이 나와 모두 의아해했다. 제작진은 “컨셉이 양세찬 씨 닮은 꼴로는 나오기 힘들다고 하셔서”라며 속사정을 공개했고, 이종혁은 “그냥 시간 나서 나왔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광수의 닮은꼴로 한기범이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소민의 닮은꼴로 한민관이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전소민은 5년 전부터 여자 한민관에서 벗어나기 위해 굉장히 노력했다며 드라마를 본 팬들이 댓글로 한민관을 닮았다고 쓴 것이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관검색어에 한민관이 굉장히 많았었다고 솔직 고백했고, 한민관은 “오로라 왕자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닮은꼴 게스트 들과 함께 연령고지 레이스가 또 한 번 펼쳐졌고, 하하의 어머니인 김옥정 여사는 “가장 최근에 좀 빚덩어리를 안았어요”라고 돌발발언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하하는 제작진에 10R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앙케트 미션에서는 케이윌이 애인 없이 스마트폰으로 산 자신이 있다며 살만 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스 끝에 모두의 의장과 캐릭터가 정해졌고, 조커부터 가오나시까지 다양한 벌칙 의상이 있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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