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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중화권 배우 이연걸의 근황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독실한 불교 신자인 이연걸은 티베트의 한 사원에서 팬들과 만난 근황이 목격됐다.
이와 관련 중국의 SNS인 웨이보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연걸은 실제 1963년생인 그의 나이 보다 노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머리와 주름, 그리고 수척해진 모습이 건강을 염려하게 했다.
앞서 이연걸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도 직접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사진에서도 이연걸은 승려복을 입은 채 수척해진 모습으로 합장을 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앞서 이연걸은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고 있다. 디즈니 실사판 '뮬란'에서 중국 황제를 연기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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