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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과 상의 없이 집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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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이 정해인과 상의 없이 자기가 살 집을 계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서준희(정해인 분)와 상의 없이 집을 계약하는 윤진아(손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준희는 "나 출장 가 있는 동안에도 바빴으면 좋겠다. 이사 하는 문제 혼자 고민하고 걱정할까 봐. 나 출장다녀온 다음에 다시 얘기하자"고 말했다.


앞서 윤진아는 자신이 살 집을 이미 계약한 상태였다. 서준희는 윤진아에게 "회사 그만두는 거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어?"라고 물었다. 미국 지사 근무를 신청했다고. 이를 들은 윤진아는 "나보고 회사 관두고 같이 가자고?"라며 놀랐고, 서준희는 "지금으로선 그게 최선의 방법 같다"라고 밝혔다.


윤진아가 "도망가자는 거야?"라고 묻자 서준희는 "벗어난다고 해줬으면 좋겠는데"라고 말했다. 윤진아는 "난 지금도 괜찮은데? 여기서 살면 되지"라고 했지만, 서준희는 윤진아에게 "나만 있으면 된다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버티는 거 더 못 보겠어"라고 설득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jy@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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