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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나혼자' 헨리, 근육질 몸매 자랑…전현무 "마동석 팔뚝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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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가 근육 몸매를 뽐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중국 사극에 도전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헨리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단백질 음료를 먹으로 근육을 뽐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팔뚝이 마동석이다"라고 감탄했다. 헨리는 "요즘 좀 제가 달라지고 있다. 중국 사극 무술 영화를 찍게 됐다. 역할이 왕이다"라며 "몸 만들고 중국어 공부를 해야 해서 힘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시언은 "주인공 갑자게 하는 사람은 안 난왔으면 좋겠다"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헨리는 세 얼간이 이시언, 기안84와 울릉도 캠핑을 떠나면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헨리는 새집을 200%로 활용하는 상남자 운동법을 공개했다. 그는 소파에 다리를 올리고 고난도 푸시업을 하는가 하면 거울 앞에서 아령 운동을 하면서 운동에 몰두했다. 그가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새집을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은 거미를 연상케 해 웃음을 유발했다.


헨리는 운동 중간중간 수시로 자신의 근육을 확인했고, 거울 앞에서 팔에 힘을 주는 포즈를 취하며 근육자랑까지 하며 자아도취에 빠졌다. 그는 "이제 몸짱 될 거예요!"라며 의욕을 활활 불태웠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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