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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유니티, 정식 데뷔에 배우 정혜성 축하..여자친구 신비 급 섭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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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유니티가 데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유니티 데뷔한다, 친구야’에서는 의진, 예빈, NC.A(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지원은 배우 정혜성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매일경제

유니티 사진=V라이브 영상 캡처


정혜성은 “언니 V라이브 하는 거구나? 지원 언니 다시 데뷔해서 너무 축하드린다. 잘됐으면 좋겠다. 1위 가자!”라며 타이틀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현주는 러블리즈 예인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는 “현주가 유니티로 데뷔를 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활동도 겹쳐서 서로 응원하고 있다. 몸 건강히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축하했다.

이수지는 여자친구 신비에게 “지금 V라이브를 하고 있는데, 잠깐 올 수 있을까?”라고 초대했다. 이에 신비는 “그냥 가면 되는 건가요? 어차피 숙소 가는 길이라서. 빨리 갈게요”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유니티는 지난 2월 종영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데뷔를 확정지은 9명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그 동안 넘지 못했던 경계선을 넘어보자는 의미를 담은 데뷔 앨범 ‘라인(Line)’, 타이틀곡 ‘넘어’를 발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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