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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선녀들' 이시영, 독일 아우토반서 속도 200km 이상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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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시영이 레이서 기질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에서는 국경 초월 세계여행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제가 차 렌트를 아우토반 달리기 위해서 했는데 어쨌든 면허증 있는 사람을 저밖에 없으니까”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선배님이 겁이 많아서”라며 김구라를 걱정했고, 김구라는 “너는 내 이미지를 네가 만드는 거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구라는 무서운 게 아니라 의심이 많은 거라고 말을 고쳤고, 아우토반에 들어선 멤버들은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차들에 놀라워 했다. 이시영은 “저도 이렇게 170, 180 속도로 긴 구간을 달려본 적이 없어서 신기한 경험인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 가깝고도 먼 두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핫이슈까지 가감 없이 탈탈 털어보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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